넣고 끓이기만 하는 조기탕!

친정엄마에 조기탕이 먹고싶다고했더니..

엄마가 저녁에 다 손질해서 양념해서 넣고 끓이기만 하라고 주신 조기탕!!

이래서 뭔 말을 못해~ 감사하긴 하지만... 힘든데 항상 먹고싶다고만 하면 바로 들고 오신당~

반찬없없는데.. 어제 저녁은 조기탕 하나로 행복행복!!

같이 넣은 쑥갓은 향이 진짜 너무 좋다!! 아이들도 살을 발라주니 맛있다고 잘 먹는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간도 완전 입맛에 딱!!!  나중에는 레시피를 알려달라해서 한번 만들어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