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고 끓이기만 하는 조기탕!

친정엄마에 조기탕이 먹고싶다고했더니..

엄마가 저녁에 다 손질해서 양념해서 넣고 끓이기만 하라고 주신 조기탕!!

이래서 뭔 말을 못해~ 감사하긴 하지만... 힘든데 항상 먹고싶다고만 하면 바로 들고 오신당~

반찬없없는데.. 어제 저녁은 조기탕 하나로 행복행복!!

같이 넣은 쑥갓은 향이 진짜 너무 좋다!! 아이들도 살을 발라주니 맛있다고 잘 먹는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간도 완전 입맛에 딱!!!  나중에는 레시피를 알려달라해서 한번 만들어봐야쥐~!!

동백

줄거리

70년을 오가는 한 남자의 뼈아픈 기억

3대째 국밥집을 운영하는 괴팍한 노인 ‘순철’.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식당의 존폐 위기가 찾아오고,
 착하기만 한 아들과 철없는 손주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낯선 손님이 방문한 후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속상한 기억들, 같이 펄펄 끓이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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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바다...좋다

가을타는것같다..

작은일에도 상처를 받고 슬퍼지고 눈물이 흐른다. 이럴때 위로가 되는것은 바다를 보는것이 완전 최고인거같다.

쩅한날에 보는 바다도 참 좋지만 안개낀날에 바다도 참 운치있고 좋다

바다를 보는것도 너무 좋았고 드라이브를 하는것도 너무 좋았던.. 어느 가을날!!

오늘의 드라이브로 올 가을은 잘 넘길거 같은 기분이 들어같다~

아마.. 코로나로 답답하게 살고있기에 더 가을타는듯! 내년가을은 마스크없이 바다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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