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halftime

송도에 분위기 좋은 카페!

저주받은 기억력으로 카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검색해보면 되지만 오늘은 그냥 느낌데로^^

가게 안은 콩크리트로 별 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뭔가 분위기가 있고 세련되보인다~

그리고 나온 망고빙수!

얼리지 않은 생망고빙수라서 그런지..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눈꽃빙수도 망고도 아이스크림도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조금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완전 맛나는 망고빙수

우리 중딩 딸래미가 화장품을 사왔다..

요즘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나보다 더 클렌징을 신경쓰는 우리딸~ 그래 클렌징 깨끗하게 하는것은 좋은거니깐..

클렌징밤.. 너무 이쁘게 생겼다!

엄마도 한번 써봐도 되는거지?^^

딸덕분에 요즘 엄마가 화장품에 대해서 이리저리 더 알아가는듯!!^^

딸이 크니깐 좋네요.. 클렌징이 부드럽고 이쁜~~바닐라코 클린잇제로 클렌징밤 

스파게티와 찹스테이크가 맛있는 롤링파스타!

오늘도 아이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갈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확진자고 많이 나오고 귀찮다고 해서

배달했는데...ㅠㅠ

열자마자 가서 먹는거랑은 비주얼이 너무 다르다..

뭔가 스파게티가 불지는 않았는데... 면과 양념이 따로노는 느낌이랄까? 찹스테이크에서도 냄새가 나는것이...

조금만 먹고... 버렸다.. 너무 아깝지만 먹기엔 맛이 없어서..

매장에서 먹는거랑 배달이랑 이렇게 다르다니.. 롤링파스타는 항상 가서 먹는걸로..

코로나가 아니였음 이틀에 한번은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고 맛있는 빵도 먹고할텐데.....

일단 나가는게 넘 조심스러우니.....

오늘은 할일도 없고해서 예쁘게 애플파이를 한번 만들어봤다..ㅋㅋㅋ

식빵에 며칠전에 만들어놓은 애플잼을 얹고 잘 접어서

에어프라이어에 10분정도 돌리니...근사한 애플파이완성^^

예쁜 나무 도마에 애플파이 올리고 달달한 핫초코까지..카페를 못가니 집에서라도 이렇게 차 마시면서 힐링해야지~~~^^

줄거리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추억의 맛 대표경양식 남산 왕돈까스..

에어프라이어에 돌릴라고샀는데. 돈가스가 너무 커서 우리집 에어프라이어에는 들어가질 않는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후라이팬이 기름두르고 튀겨내기로!

기름을 달구고 앞뒤로 자주 뒤집에 가면서 5분 튀겨냄..

그리고 잠시 기름을 빼주고 칼로 자르는데.. 바삭바삭 완전 소리가 너무 좋다..

애들이 맛도 좋다고 한다~ 가성비 좋은 남산왕돈까스

신전떡볶이를 먹을때마다 예전 초등학교 다닐때가 생각이 난다~

떡이 밀떡에 완전 야들애들하고 양념이 진한것이 추억의 맛이다~ 저만 그런가요??^^

요즘은 떡복이가 다 비싼데 신전은 1인분에 3천원 완전 저렴한 금액이다~

진한 양념이 아주 잘 베어진 신전떡볶이~! 든든한 한끼... 그리고 맛있는 양념..

요즘은 떡볶이하면 신전떡볶이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얼마전에 떡볶이를 만들어먹고 떡이 남아서.. 다시 떡볶이를 하기에는 떡이 너무 조금이라서 떡꼬치를 만들었다

꼬치에 떡을 끼고.. 액한불에 튀긴다.. 

은은하게 튀겨질동안 양념장 만들기~  고주장, 간장조금 , 올리고당으로 달달하게 양념을 만든다음에..

양념을 한번 끓여주고 식혀줬다~~

그리고 잘 튀겨진 떡꼬치에 발라주면 끝! 처음 만들어보는 떡꼬치 양념인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다..

그래.. 요리 나도 할수 있어~ ㅎㅎㅎ

냉장 대패삽겹살을 사왔다..

요즘 아이들이 두꺼운 삽겹살을 싫어해서 혹시나 몰라 댜패삽겹살을 사와서 바삭하게 구워주니

색다른 맛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오돌뼈도 얇아서 그런지 그냥 먹는군요

상추에 삽겹살 2개를 올리고 쌈장을 올리고 먹기!!

음.. 두꺼운것도 맛있지만 냉장대패삽겹살도 완전 매력있네.. 당분간은 우리 이거 먹자

주말에 집에 있으니 너무 덥다... 근데 나가니 은근히 바람이 선선하게 분다

그래서 맥주와 커피를 같이 파는 근사한 곳으로 갔는데.. 와 진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술이다~

선선한 바람이 너무 기분좋게 한다!

난 커피를 마셨지만... 시원한 맥주한잔 진짜 먹고싶었다~

밖에서 에어컨 바람이 아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이제 여름이 오니깐 이런바람이 그립겠지~ 오늘 참 좋다